순수 국내파 토종 피아니스트 소년, 젊은 거장으로 다시 돌아오다!
'한 상 일(SANG IL HAN)' [Rachmaninov & Prokofiev]
피아니스트 한상일 첫 정규앨범, 러시아 피아니즘의 결정체!
"그의 연주는 굉장히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상케 했다." - 에피날 지역신문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 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 피아니스트 백건우
"그는 예술가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 피아니스트 자크 루비에
한국 클래식 음악교육의 수준을 세계에 알린 국내파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세계적인 레이블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첫 정규앨범 'Rachmaninov & Prokofiev‘을 발매한다. 앨범 녹음은 카라얀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녹음 장소로 선호했던, 베를린 예수그리스도 교회에서 올해 2월에 사흘 동안 진행되었으며, 안나 네트렙코, 미하일 플레트네프, 알리스 사라 오트, 정명훈 등 거장들과 녹음했던 도이치그라모폰의 프로듀서이자 톤마이스터인 라이너 마일라드 ('Rainer Maillard' 현 Emil Berliner Studios 대표) 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그의 연주자인생에 있어서 젊은 거장반열에 시동을 거는 첫 정규음반이다. 프로코피에프 토카타를 포함하며, 2차 세계 대전 시기에 작곡된 프로코피에프의 전쟁소나타 7번,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을 선사함으로써, 과연 21세기 러시아 피아니즘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확실하게 풀어내는 음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