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인 (Jungin Huh)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Ilya Rashkovskiy)
BEETHOVEN THE COMPLETE SONATAS FOR PIANO AND CELLO
허정인은 발레와 함께한 바흐의 무반주 모음곡 프로젝트, 2021년 그녀의 첫 솔로 음반 <오마주 투 피아티고르스키 Hommage to Piatigorsky>을 시작으로 두 번째 솔로 음반 <SCHUBERT & BRAHMS> 를 Sony Classical에서 선보였다.
한편, 허정인은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광주 유 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2024년 그녀의 네 번째 솔로 음반이면서 이번 앨범의 연속작인 <BEETHOVEN : VARIATIONS for violoncello and piano>를 발매 할 예정이다.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끝없는 음악적 탐구로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허정인은 2021년 롯데문화재단 신진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수석 졸업과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혜 받았으며 그 후 도독하여 페터 브룬스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였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프랑스 리옹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안느 가스티넬과 수학하였다.
서울대학교 화요 음악회, 예술의전당 독주회, 2022년'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KT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였으며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