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RECORD PROJECT] 세 번째 '범키 - 밤의 품에'
베이빌론 (Babylon), 노브 (nov) 에 이어 범키의 목소리와 함께 90년대를 재현해 냈다. 전주부터 퍼지는 신스 소리가 그 시절의 느낌을 물씬 불러일으키며 거기에 더해진 범키의 탁월한 음색 또한 이 곡을 한층 더 스타일 있게 이끌어낸다. 연인 간의 고백, 혹은 청혼의 시간이 되는 이 노래는 풀어내는 노랫말 또한 그 시절의 감성을 따스히 표현해낸다. 다시 한번 이 노래는 90년대의 감성을 차고 넘치도록 확인 시켜준다.
지속적으로 발매될 [90's RECORD PROJECT] 는 정규 앨범을 향해 꾸준히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이번 노래 '밤의 품에' 는 이전부터 보여주었던 90년대 스타일을 확고히 하는 연장선이자 연결고리의 모습을 제대로 나타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