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윤' [My Dear Memories]
음반 소개 (양희윤)
저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루를 보내고 나면 꼭 하루동안의 일들을 머릿속에서 고스란히 되새겨 보지요.
그러다보면 어떤 일들은 멜로디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모인 시간들이 음악이 되고나면 그 시간이 저에게는 큰 위안으로 마음 안에 남아있어요.
이제 이 멜로디들이 민들레 씨앗처럼 날아가서 누군가에게도 저에게 그랬던것처럼 따스한 위안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추천의 글 - 음악공장 소소(양희윤) 정규1집 “My dear memories”
(싱어송라이터 이길승)
때로 날선 세계를 살아가면서 생겨났을 예민한 생각들을,
글로 읽어 내려가면서 함께 아픔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CD를 플레이어에 걸고, 희윤님의 음악들을 들고 있자니,
밖을 향한 눈빛 뒤로 끌어안은 고요한 세계가 느껴집니다.
희윤님이 그렇게 지켜가고 싶은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이,
시간처럼 공간처럼 밀려와 큰 위로를 받습니다.
음악공장 소소의 첫 정규앨범을 여러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크레딧
Producer 양희윤 (음악공장 소소)
All Composition & Arrangement 양희윤
Piano & Melodion 양희윤
Nylon Guitar 방현석
Acoustic Guitar 이민웅
Bass Guitar 박근범
Violin 박고은
Cello 김유림
Recording Studio 뉴욕실용음악학원, Jacob studio, Alive
Recording Engineer 김기용, 이지음, 최성만
Mixing Engineer 김영직(My dear memories), 주인로(잊어버리지 않을게요), 양희윤
Mastering Studio Dyota music studio
Mastering Engineer 김영직 (My dear memori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