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 Shin :
삶의 배경과 색이 전혀 다른 두 뮤지션의 협업은 한 언어를 창조하듯 아름다운 일이다.
음악이 담고 있는 작은 불씨는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
한숨이 가지고 있는 아주 작은 소리는 불씨가 되어 점점 커지게 되었고,
그 불씨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우리의 삶을 담아보았다.
“Take a deep breath'
우리 일상에서의 한숨이 삶을 위한 작은 불씨가 되길 소망한다.
나겸 (NAAKYEUM) :
SKRUA 의 공간에서 만들어낸 이야기.
회색빛의 하늘.
모든 것이 달라진 우리의 일상.
세상의 힘듦을 한숨이라도 눈치 보지말고 쉬어보길 바란다.
휴식의 휴~
안심의 휴~
하지만 불안함의 휴~
“Take a deep breath”
스스로에게 말해주자.
숨죽이지말고 크게 한숨을 쉬어보자고.
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