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조성현 & 오보이스트 함경 [바흐]
데카 레이블을 통해 발매하는 듀오 앨범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을 역임하고, 2022년 데카 레이블을 통해 첫 솔로앨범 [슈만, 라이네케, 슈베르트]를 발매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종신 수석 오보이스트 함경과 손잡고 다시 한번 데카 레이블을 통해 듀오 앨범을 발매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관악 주자인 두 사람의 이번 신보에는 바로크 시대 목관악기의 전성기를 꽃피운 ‘음악의 아버지’ J.S. 바흐와 두 아들 W.F. 바흐, C.P.E 바흐의 작품이 담겼다. 두 사람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W.F. 바흐의 <플루트와 오보에를 위한 이중주>를 비롯해 J.S 바흐의 솔로 플루트를 위한 <파르티타 가단조>, 오보에로 연주한 C.P.E 바흐의 <소나타 가단조>가 총 26트랙으로 녹음되었다.
Recording Tongyeong Concert Hall, Tongyeong, Korea, 25-27, August 2020
Recording Producer & Tonmeister Jin Choi
Recording Engineers Kyung-Wook Kim / Jongwon Shin
Editing Kaling Hanke
Recorded and Mastered by sempre la music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