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하진 (HAJIN) [TOXICLUB VOL.1]
밴드 ‘TOXIC’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TOXICLUB’.
‘손으로 연주하는 음악’이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초대된 아티스트와 음악적 융합을 통해 각자에게 없었던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인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드라마 ‘SKY캐슬’ 엔딩곡 ‘We all lie’ 의 주인공 가수 ‘하진’이다.
그녀와 ‘TOXIC’이 만나 탄생한 ‘망각의 숲’은 이별 후 사랑했던 사람을 잊기까지의 시간을 ‘망각의 숲’ 이라는 특정한 공간에 비유한 곡이다.
슬픔과 아픔의 공간이지만 ‘Don’t Cry 깊은 숲이 주는 메아리’ 라는 가사 처럼 그 숲은 위로를 담고 있다.
‘하진’의 몽환적이고 유니크한 음색과 ‘TOXIC’의 강렬한 사운드가 만나 서로에게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색의 음악을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