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색에 계절의 밤을 걷다
불어오는 바람 위를
가만히 올려다보니
그리지 못한 빈칸이
채워지는 듯해
그저 이렇게
작은 동네를 같이 걷는 게
대단치 않은 소원이라도
별 하나에 바람을 담아
실어 보낸다
어쩌면
그저 바람이었을까,
나의 오랜 바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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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옅은 색에 계절의 밤을 걷다
불어오는 바람 위를 가만히 올려다보니 그리지 못한 빈칸이 채워지는 듯해 그저 이렇게 작은 동네를 같이 걷는 게 대단치 않은 소원이라도 별 하나에 바람을 담아 실어 보낸다 어쩌면 그저 바람이었을까, 나의 오랜 바람이었을까 TRACKS
RELEASESCREDITS작사 : 스무살
작곡 : 스무살 편곡 : 스무살, 김솔(Kim Sol) ------- Lyrics by 스무살 Composed by 스무살 Arranged by 스무살, 김솔(Kim Sol) Vocal 스무살 Guitar 김솔(Kim Sol) Recorded by @YOUTH YOUNG House Mixed by Jaden.D @231st Studio Mastered by John Hathaway @Ss Sound Management 224 A&R MI Photography by 굥 Album Designed by Heeyul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