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신예 싱어송라이터 '예람'의 첫번째 싱글 [Tonight].
황지우 시인은 '너를 기다리는 동안'에서 기다림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가 다 알 수 있다. 초조함, 불안함, 절망 그리고 때때로 설명할 수 없는 기대와 희망까지. 그러나 "Tonight"의 기다림은 과정이 아닌 기다림의 '끝'을 바라보고 있다. 기다림의 끝은 절망이 아니다. 그 끝은 소망이다. 세상의 모든 기다림을 위한 곡. 세상의 모든 기다림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곡, '예람'의 "Tonight"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