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花陰) [여우볕]
살기위해 자신을 버리고 다른이의 삶을 살아야만하는 한 사람의 처절한 이야기
여우볕은 비나 눈이 오는 날 잠깐 비쳤다가 다시 없어지는 볕이란 순우리말을 의미한다. 비나 눈이 오는듯한 처절한 삶을 사는 화자가 잠시 빛을 보지만 그 또한 다시 없어지는 빛이라는 것을 화자는 결국 인정한다.
화음[花陰]
싱어송라이터 화음[花陰]이 첫 싱글[여우볕]을 발매하였다. 장서연 특유의 섬세한 감성표현, 개성 있는 음색을 담은 앨범[여우볕], 그의 첫 신보가 출시되었고 계속될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Lyrics by 장서연
Composed by 장서연 손선용
Arranged by 손선용
Vocal Directed by 박현서
Chorus by 장서연, 박현서
Guitar by 손선용, 정상협
Bass by 김승후
Drums by 박윤성
Piano by 김동환, 김혜지
Recorded by 유수영
Mixed by 서정훈
Mastered by 윤종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