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없는 이 삶은 일생이 망가진 계절 뿐이라고”
“끝없는 당신의 사랑이 은하를 건너 오롯이 나에게로”
연리지
작사: 서화 / 작곡: 이백 / 노래 : 서월, 침대점령
이백의 두 번째 이야기, ‘연리지’
연리지(連理枝)란,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 서로 결이 통한 것을 의미하며 화목하고 끈끈한 부부의 연을 뜻하기도 한다.
작곡가 이백의 앨범인 '시절인연'의 후속작으로,
죽음으로 절절한 작별을 맞았던 연인이 간절한 기도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작곡가 이백, 그의 국악 계승을 향한 의지가 돋보이는 동시에 희망찬 분위기가 녹아든 음악으로의 첫 발걸음이다.
퓨전 국악이라는 의미있는 선택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 음악으로 손을 뻗어가는 작곡가 이백, 그가 보여줄 더욱 다채로운 음악 세상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