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조짜르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흩날리는 꽃잎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SNS를 통해 자신의 자작곡을 간간히 선보였던 작곡가 '조짜르트'가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닌 희망을 주제로 한 디지털 싱글 [흩날리는 꽃잎아]는 '조짜르트' 자신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희망을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말자고 다짐했던 그 때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조짜르트'는 앞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실력 파 보컬을 객원으로 쓰며 선 보일 예정이다. 100명이 듣고 괜찮은 음악이라고 평하는 음악보다 단 1명이라도 뼈저리게 공감하고 눈물 흘릴 수 있는 곡을 선 보이겠다는 것이 '조짜르트'의 포부다.
첫 번째 데뷔 싱글 [흩날리는 꽃잎아]를 발매하며...
참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면서도 나의 음악 인생에 첫 번째 데뷔 싱글이라 가슴 벅차기도 한 디지털 싱글이다. 나 혼자였다면 아무 것도 하지 못 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 줄 수 있었기 때문에 내 음악이 대중들 앞에 선 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 노래를 울려 준 '민정이', 누구보다 멋있는 랩으로 곡을 재탄생 시켜 준 '술제이'님, 파워풀한 기타로 곡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준 베아의 '용희', 흔쾌히 합창을 도와준 '조은수'와 소녀들 ('박형진', '유지연', '강수지', '남현주')과 합창하느라 고생한 '곰곰이 밴드'의 '한재웅','류화평' 그리고 '주혁이'까지 모두에게 감사하다. 예전의 나처럼 꿈꾸고 있는 누군가가 현실에 막혀 넘어졌을 때 이 곡이 그를 다시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