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란` [오직 주님만]
히즈윌의 앨범에 참여하여 [기록할 수 없는 사랑] [십자가로 나는 충분합니다] [곁눈질] 등의 곡을 부른 보컬 '정향란'이 이제 솔로로 다시 한 번 활동을 시작한다.
씨씨엠스타 시즌4 금상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정향란의 첫 싱글앨범의 제목은 [오직 주님만] 이다.
이 곡은 정향란의 첫 자작곡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때로는 터널같이 어두운 때도 있었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온 적도 있었지만 그 삶의 어두움 속에서도 한줄기 빛이신 주님만이 자신과 함께해주셨고 위로자 되어주심을 고백한 곡이다.
이 곡이 힘겨운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줄기의 햇살처럼 따뜻한 위로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