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y [마음건강]
이성의 법칙은 근본적으로 동일성의 원리에 근거한다. 이성은 현상의 잡다함 속에 영구불변하는 것을 찾고자 하며, 필연성의 철칙으로 세계를 감싼다. 니체는 이성의 이러한 무한한 팽창욕과 지배 욕구를 “인식욕 Erkenntnislust”이라 일컫는다. 인간의 인식욕이 잘 드러나는 곳은 언어활동이다. 인식의 한계는 동시에 언어세계의 한계를 뜻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언제나 언어적 양식으로만 사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철학의 중요한 주제, 즉 존재. 논리. 신 등은 언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러니 여러분, 말이라도 마음건강 챙기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