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음색 Sharon Van Etten
그녀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얼터너티브 싱글 ‘Comeback Kid’
깨질 듯이 투명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고백조의 깊은 포크 뮤직을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 샤론 반 이튼(Sharon Van Etten).
셀프 릴리즈 앨범 [Right Beside Me](2005)로 데뷔, [Tramp](2012)와 [Are We There](2014) 앨범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The OA’에서는 연기자로 출연하였으며, 데이빗 린치(David Lynch) 감독의 ‘Twin Peaks’의 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직접 출연,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허큘리스 앤 러브 어페어(Hercules & Love Affair)와 마리사 네들러(Marissa Nadler), 소닉 유스(Sonic Youth)의 리 레날도(Lee Renaldo)와 마이클 세라(Michael Cera) 등의 동료 아티스트와도 협업해왔다.
‘Comeback Kid’는 2019년 1월에 공개될 5년 만의 새로운 정규 앨범 [Remind Me Tomorrow]의 첫 싱글이다. 익숙했던 샤론 반 이튼의 기존의 잔잔한 포크 사운드와는 달리, 강한 비트와 록 성향의 창범이 인상적인 곡으로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인 시작과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