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새벽이 되면 자신만의 감성에 취해 흑역사를 생성하곤 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들키거나 건조한 아침에 매말라버리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나의 감성의 밤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오랜만에 돌아온 감성 보컬리스트 AcornTree(어콘트리)
그녀만의 감성에 새벽을 더해 밝지만 몽환적인 AcornTree만의 음악을 선보인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맑은 보컬에 재밌는 가사가 특징인 AcornTree가
많은 사람들의 새벽 감성에 공감하고자 만든 곡 “새벽 8시”
이미 8시가 되어 아침이 왔지만 아직 나의 감성의 밤에 더 잠겨있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벽 8시”라는 다소 모순적인 이름을 붙였다.
이 곡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자신만의 감성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Producer - 정진철
작사 작곡 - 유서영 (Acorn Tree)
편곡 - 정진철, 오민혁
기타 - 오민혁
코러스 - 유서영 (Acorn Tree)
Mix & Master - 장대봉 (Jin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