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받은 수많은 감정들과 상처,
그 아픔의 크기는
사람마다 느끼기에 다를것이다.
하지만,
하루이틀, 한달, 사계절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나면
그 당시의 차갑고 아팠던 아픔들을
조금은 따뜻하게 다독여 줄수있는
내가 있지 않을까?
예쁘게 웃어보이는
내가 있지 않을까?
긴 시간동안
그 수많은 감정들의 아픔과 상처를 견디느라
고생한 나를 포함한 힘들었던 모두를
위로하고 싶어 만든 나의 첫 자작곡이다.
"무너지지 말아요,
괜찮아요 다 지나갈꺼에요."
thanks to.
오랜시간 음악을 해왔지만
내 앨범,음원 하나 없던것이 많이 아쉬웠고
이룰수 없는 꿈 같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시작하고 난 후,
제가 부르는 노래, 저의 목소리를 좋아해주시고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용기를 내어 차근차근 준비하게 되었고
마침내 저의 목소리로 첫 싱글앨범(자작곡)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늦었을지 모르지만
이곡을 시작으로 박은지(꿀챠밍)이라는 가수로서
수줍게 첫걸음을 걸어볼까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변함없이 그자리에서 항상 응원해주신
소중한 팬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yrics / 박은지
Composer / 박은지
Arranged / 민경서
Acoustic guitar / 김태준
Piano & string / 민경서
Recording studio / 702 Studio
Mixed & Mastering / 김찬영 @ 702 studio
Album cover / 민경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