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난영가요제에서 "추억은 강물처럼"을 불러 세간의 주목을 끌었고
1993년 MBC신인가요제에서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순식간에 한국 가요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오랜기간 방송계를 떠나야 했지만 떠나 있는 동안에도 각종 공연 무대와 라이브 무대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교감해온 이정옥.
그동안 많은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대중의 곁에서 활동을 해오던 이정옥, 경험과 연륜이 쌓여 더욱더 애절하게 우리의 정서를 목소리로 전해 정성이 가득한 한폭의 수채화 같은 감성트롯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주는 가수.
이정옥 이란 이름을 가진 많은 가수들 중 "진짜라는 수식어가 붙어버린 가수 이정옥" 숨어우는 바람소리의 진짜 가수 이정옥.
그동안 정규앨범과 싱글앨범을 통해 사랑이 남아서, 그대앞에 서면, 사랑노래나 불러보자, 봐봐봐 등 헤어진 사랑에 대한 애닳은 심정을 담은 노래,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에 감수성과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2020년 신곡 "우리", "지나가리라" 로 이시대 우리의 인생과 삶을 노래로 표현해 주는 가수 이정옥이 제 2의 도약을 꿈꾸며 새롭게 문을 두드려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