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너울' [나무새]
'나’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가 마음의 위로를 얻고, 공감 할 수 있다면..
바람을 타고 날개짓 하던 한 마리의 새가 ‘그 곳’에 자리잡는다. 언제나 그 곳에 자리한 우뚝한 나무, 서로가 만나 따뜻한 빛을 내뿜는다. 올 가을, 우리를 찾아온 또 한 명의 싱어송라이터, '정너울'. 오랜 계절의 기다림을 마친 첫 싱글 "나무새"로 그녀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모든 과정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고, 그녀의 내면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가사의 의미를 극대화 시킨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듣는 이에 따라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 될 수 있는 사랑 노래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그녀가 들려줄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Drum 이형주 / Bass 이지현 / Piano, String Arrange 윤쾌진 / Acoustic Guitar 편한남자
String Quartet 오여민 최유진 강수진 고서영 / Mixing & Mastering 이평욱 / Cover Artist 배수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