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우리
J-pop을 연상시키는 간결하고 담백한 멜로디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이별 직후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곡 전체를 감싸고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Fretless Bass가 멋지게 어우러져 한층 더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준다.
전주 없이 목소리로 시작하는 인트로가 곡의 감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흠잡을데 없이 완벽한 기승전결의 구조가
성시경과 나얼의 유니크한 음색과 함께 완성도 높은 한 편의 컨템포러리 발라드를 탄생시킨다.
Lyrics by 박주연
Composed by 나얼
Arranged by 강화성
Drum & Programming by 신정은
Bass by 최훈
Guitar by 홍준호
Piano & Keyboards by 강화성
Strings Performed by IYP Orchestra(LA)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Recorded by Jeff Gartenbaum @ The Village Studios(LA)
Digital edited by 최다인
Recording @ Seoul Studio by 정기홍(Assisted by 최다인,이찬미)
Mixed by 이청무@STUDIO505
Assist Engineered by 김현주@STUDIO505
Mastering by Shuv @Rapha Sound La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