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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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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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가는 많은 남자 사랑잃은 사람아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아 고독한 사람아 누구없소 불러봐도 들리는건 메아리지만 나는 이도시속에 살아가는 사람 그래서 고독을 사랑해 갈수록 깊어만 가는 이밤에 누구를 그리워하는 까닭에 그토록 서러워하나 모두가 잠이든 하얀이밤에 어둠을 밝히는 하얀 촛불에 그리움 태워버리자 이밤이 새도록 고독과 함께 우리는 술을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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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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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져 달라져 달라져 가는 이 세상은
나를 외면하던 그대의 눈빛으로 다가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걸 알면서 기다렸던 시간들 그대 외로움은 때론 무섭도록 까만 어둠 속에 나를 묻게 하는가 나나나나 달라지고 변하는 게 우리 사는 세상인줄 알지만 사랑하는 그대만은 내 곁에서 영원하길 빌었어 달라져 달라져 달라져 가는 이 세상은 나를 외면하던 그대의 눈빛으로 다가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지나 도 돌아오지 않는 걸 알면서 기다렸던 시간들 나나나나 달라지고 변하는 게 우리 사는 세상인줄 알지만 사랑하는 그대만은 내 곁에서 영원하길 빌었어 그대 외로움은 때론 무섭도록 까만 어둠 속에 나를 묻게 하는가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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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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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었어 그 까만 두눈빛은 거짓이었어.처음부터 그렇게 거짓이었어.달콤한 그 입술은 거짓이었어.어쩌면 그렇게 달라질 수 있을 수가 있나요.다른 사람도 아닌 내 앞에서
그렇게 해야 떠날 줄 알았나요.야속한 님아 지금도 이렇게 난 그대 가슴에 남기를 원해요. 세월이 흘러 모든것이 변해도 그대여 지금 옛날처럼 웃고 다시한번 힘주어 나를 안아요. 그렇게 당신은 쉽게 안녕이라는 말을 할 수 있나요. 변해버린 그 마음을 아직도 나는 알수없는데 기어히 그대 가신다하면 난 울 울지 않고 보내드리리 이렇게 아픔은 가슴에 묻은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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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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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이 시간 오후 해맑은 거리로 나가 발걸음 내딛는 대로 한참을 말없이 걷다.
어느샌가 어둠이 짙어 네온이 켜질때 그 화려함에 멈춘 발걸음 뒤돌아 보며는 아직도 남아있는 비게인 하늘은 내게 아쉬운 표정에 빛을 짧았던 추억으로만 남기고간 그리움되어 슬퍼진 내마음 아무도 몰라 나만의 사랑 비게인 오후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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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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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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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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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떻게 흘러 왔는지 벌써 거리는 어둡고 싸늘해진 저녁바람 가르며 새 한마리 날아서 가네 그대와 걸었던 길로 가면은 눈물이 흐를 것 같아 뒤돌아선 발걸음이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기만 해
*힘없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그 누가 나와같이 아픈 마음으로 이 거리를 지날까 모든게 슬픔으로 가득하고 외로워지는 오늘밤이면 어느새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이 발걸음을 재촉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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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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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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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새가 날아온다 내 꿈속 얼굴에도
하얗게 밤을 지샌 시인의 눈가에도 새벽새 한마리 날아온다 피어나는 이슬처럼 님 그리워 밤을 지샌 모닥불처럼 몸살을 하다가 몸살을 하다가 힘껏 날아오른다 한마리 새벽새 음~ 푸드드득 푸드드득 금빛 날개 날리며 푸드드득 푸드드득 날아라 작은새 뚜뚜뚜뚜 작은 새 한마리 새벽새가 날아온다 내 꿈속 얼굴에도 하얗게 밤을 지샌 시인의 눈가에도 새벽새 한마리 날아온다 피어나는 이슬처럼 님 그리워 밤을 지샌 모닥불처럼 몸살을 하다가 몸살을 하다가 힘껏 날아오른다 한마리 새벽새 음~ 푸드드득 푸드드득 금빛 날개 날리며 푸드드득 푸드드득 날아라 작은새 뚜뚜뚜뚜 작은 새 한마리 작은 새 한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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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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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어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딥 디비디비딥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어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딥 디비디비딥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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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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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었어 그 까만 두눈빛은 거짓이었어.처음부터 그렇게 거짓이었어.달콤한 그 입술은 거짓이었어.어쩌면 그렇게 달라질 수 있을 수가 있나요.다른 사람도 아닌 내 앞에서
그렇게 해야 떠날 줄 알았나요.야속한 님아 지금도 이렇게 난 그대 가슴에 남기를 원해요. 세월이 흘러 모든것이 변해도 그대여 지금 옛날처럼 웃고 다시한번 힘주어 나를 안아요. 그렇게 당신은 쉽게 안녕이라는 말을 할 수 있나요. 변해버린 그 마음을 아직도 나는 알수없는데 기어히 그대 가신다하면 난 울 울지 않고 보내드리리 이렇게 아픔은 가슴에 묻은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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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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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져 달라져 달라져 가는 이 세상은
나를 외면하던 그대의 눈빛으로 다가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걸 알면서 기다렸던 시간들 그대 외로움은 때론 무섭도록 까만 어둠 속에 나를 묻게 하는가 나나나나 달라지고 변하는 게 우리 사는 세상인줄 알지만 사랑하는 그대만은 내 곁에서 영원하길 빌었어 달라져 달라져 달라져 가는 이 세상은 나를 외면하던 그대의 눈빛으로 다가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지나 도 돌아오지 않는 걸 알면서 기다렸던 시간들 나나나나 달라지고 변하는 게 우리 사는 세상인줄 알지만 사랑하는 그대만은 내 곁에서 영원하길 빌었어 그대 외로움은 때론 무섭도록 까만 어둠 속에 나를 묻게 하는가 나나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