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찬송가 [천부여 의지 없어서]
결국, 크리스챤인 우리가 의지하며 바라보고 돌아갈 곳은 ‘예수’ 뿐이다.
한 방향을 향해 돌이켜 함께 걷고 있는, 모든 ‘우리’의 고백을 담아..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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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김훈희와 피아니스트 백솔희의
두 번째 찬송가 싱글 앨범이다.
노래와 연주에 시간과 연륜이 쌓여
더욱 절제된 보컬과 피아노가 돋보이고
간결하지만 강렬한 두 사람의 호흡이
깊고 짙은 가사를 더욱 잘 표현 해냈다.
또한, 보컬리스트로서 뿐 아니라
제작자로서,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김훈희의 발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