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감성 부부듀오 ‘마리아주’의 2019년 첫 싱글 [그대와 아침을]
운명 같은 사랑을 노래해온 로맨틱 감성 듀오 ‘마리아주’가 2019년 봄을 맞아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다.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그대와 아침을’은 매일 아침 그대와 아침을 함께 맞이하고 싶은 바람을 담은 곡이다. 설레는 마음을 혼자 간직한 채 미래의 아침을 상상하며 꿈을 꾸는 순간을 노래했다.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대와의 아침’. 실제 부부듀오 마리아주가 이야기하는 그 꿈같은 이야기는 어떤 온도일까.
두 번째 곡 ‘닿을 듯 말듯’은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고 머뭇대는 상대방의 답답한 모습을 그린 곡이다. 기존의 마리아주의 음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곡으로, 나에게 모든 것을 말하지 않는 상대에 대한 그 미묘한 서운함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다시 돌아온 사랑의 계절, 이 로맨틱한 부부듀오가 선보이는 음악은 이 봄 당신을 어딘가 더욱 설레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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