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영' [나의 밤 하늘에게]
지난 6월, 깜찍발랄본격궁상송 [외롭쏭]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린 '박다영'.
여름이 지나고,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의 밤에 어울리는 감성쏭으로 다시 돌아오다.
[나의 밤 하늘에게]에서는 [외롭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천풍과 허리케인의 리더 '강천풍'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해주었던 지난 [외롭쏭]에 이어, 떠오르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그_냥'과 '플라워디어(최은희)'가 각각 타이틀곡 '달에게'의 어쿠스틱기타 연주와 편곡을 맡아 한층 더 따뜻한 곡의 감성을 더해주며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고,
"저 높은 별이 되어" 에서는 기타리스트 출신 싱어송라이터 '찬기'가 전체 편곡과 기타연주를 맡아 일렉, 어쿠스틱, 클래식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활동하던 기타리스트로서, 또 편곡자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앨범의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1. 달에게
어느 달이 밝던 겨울 밤 새벽. 가만히 달을 바라보며 피아노 앞에 앉아있다 써내려 갔던 곡입니다. 달을 바라보며 달에게 혼자 이런 저런 이야기를 건네던 밤.
Lyrics/Composed by 박다영
Arranged by 최은희
A.Guitar by 그_냥
A.Piano by 최은희
Chorus by 박다영
2. 저 높은 별이 되어
찬기랑 공연을 많이 다니던 때가 있었어요.
그 날도 어김없이 늦은 밤 둘이 연습실에 앉아 연습을 시작하려는데 그 날 따라 집중이 되지 않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꿈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시작된 찬기의 기타연주에 제가 멜로디를 더하고 함께 가사를 붙여가며 그렇게 그 날 만들어진 곡입니다.
이 노래를 만들며 저희가 느낀 공감과 위로가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닿기를 바래요.
Lyrics/Composed by 박다영, 찬기
Arranged by 찬기, 박다영
A.Guitar/ E.Guitar by 찬기
A.Piano by 최은희
Chorus by 박다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