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 김석균의 곡들은 한국교회의 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가슴의 주님의 사랑을 꽃피우게 했다.
이번 박주옥의 6집 ‘주 예수 나의 사랑이여’ 음반은 그의 주옥같은 가사와 따뜻한 선율들을 중심한 곡들을 선곡해 담았다.
동안의 앨범들은 성악가 다운 창법으로 많이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은 좀 더 편안한 음의 높이와 누구나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실용적인 창법으로 노래했다.
13곡은 김석균 작곡의 곡들로 한곡은 장진숙 작곡에 ‘광야를 지나며’를 넣었다.
광야를 지나고 있을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 같다.
음원을 듣는 분들에게 곡을 쓴이들에게 주셨던 은혜와 감격, 감동이 함께 하길 기도하고,
곡을 녹음할 때 노래하는 부족한 종에게 주셨던 은혜들이 함께 노래하는 모든 분들에게 임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사랑하는 김석균 형님의 헌신과 배려에 감사하고, 기도와 후원으로 사랑해 주신 새에덴교회 성도들과 소강석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겨주신 이들에게도 감사하며 축복한다.
찬양 6집 “주 예수 나의 사랑이여”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언제나 그렇듯이 많은 기도와 눈물이 필요했고, 나 자신과의 씨름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모든 결과를 선하게 인도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 영원히 찬양받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