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 상쾌한 리프레시가 되어주는 노래… '쑤우'의 "봄날의 우리"
‘쑤우’에게 음악은 누군가에게 혹은 자신에게
미처 전하지 못 한 편지와도 같다고 하는데요.
지금보다 더욱 따뜻한 사람이 되어, 늘 울림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쑤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끝봄, 첫여름]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Track 1. 봄날의 우리
"어릴 땐 어른이 되면 TV에 나오는 커리어우먼처럼 근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거라 믿었어요.
하지만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점점 더 어려운 고민들이 늘어나는 것만 같아요.
가끔은 우리 삶이 숙제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끊이지 않는 물음 속에서 우리는 과연 잘 살고 있는 걸까요?
어떤 봄날, 오랜 친구와 저는 큰 맘 먹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해야 할 일들은 잠시 접어두고서요.
짧지만 달콤했던 휴가 뒤 저희에게는 과연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곡이 모든 분들께 휴가만큼 달콤한 리프레시가 되길 바랍니다!"
Lyrics by 쑤우
Composed by 쑤우
Arranged by 9roove
Piano by 유혜영
Guitar by 이수봉
Vocal Directed by 하이미스터메모리
String & Bass & Drum Programming by 9roove
Recorded & Mixed by Kim hee sung @Real Sound Studio
Mastered by 전 훈 @Sonic Kore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