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티스트 '김남이'의 첫 디지털 싱글 '위로'.
덤덤한 듯 따듯한 그녀의 목소리엔 곡의 가사처럼 듣는 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우리네 삶 주변엔 가지각색의 상처가 도사리고 있다.
어떤 경우엔 그 상처를 겉으로 드러내선 안되는 것 마냥 치부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떠한 상처도 가벼이 여겨질 수 있는건 없다.
내 인생에선 '나' 라는 존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강한척과 숨김에 지쳐 더이상 숨을 곳이 없는 당신에게 전하는 노래입니다.
아파도 괜찮습니다. 두려워하는 것도 당신의 일부입니다.
약한 모습마저 사랑해줄 존재는 당신의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이 노래가 당신이 기댈 수 있는 어깨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