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연주의 새 앨범 [Que sera sera]
친구와 여행을 갔던 날 그때 그 설렘 그 바람
꿈만 같던 시간을 담아보았어요
지친 일상 속에 우리가 다시 떠날 그 날을 기대하며...
봄꽃연주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신곡 ‘Que sera sera’ 는 답답한 일상에서 달콤한 일탈을 보여주는 듯한 설렘을 담아내며 그동안의 봄꽃연주의 주제였던 ‘사랑’ ‘이별’ ‘외로움’과 다른 ‘여행’을 확실하게 표현하며 또 다른 행보를 나타냈다.
‘Que sera sera’는 될 대로 되라 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지친 일상에 너무 큰 고민을 안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자는 주제를 노래하는 곡이다.
세션으로는 생각 중 ‘My Lady’, 핑크 플럼의 ‘쇼콜라 무스’ 외에 봄꽃연주 ‘A Little Bit’, ‘I Feel Dizzy’ 등 각종 음원 및 공연 세션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퍼커셔니스트 장효준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또한 요번 곡에서의 강점은 봄꽃연주의 대표작인 ‘반달’과 뮤지코인 커버 뮤직 챌린지 Top 24에 오르며 다양한 음원으로 색을 더하고 있는 몽글의 법칙의 보컬리스트 김서영이 맡아 듣기만 해도 설레는 곡의 이야기에 힘을 더했다.
작곡, 작사가 봄꽃연주는 곡을 들으며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과 말에 너무 많은 의식을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곡의 메시지인 ‘될 대로 되라’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