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이 나서 하늘을 보니
내게 무슨 말을 하려는 듯
유독 빛나고 있는 별이 있더라.
그게 너일거란 생각에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
나의 소중한 사람들, 그 중에서도 가장 밝은 미소를 지녔던 사람.
이젠 너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밤하늘을 사이에 두면 항상 너를 볼 수 있을테니까.
고마웠어. 앞으로도 쭉 지켜봐줘. To L.J.W
이번 싱글 앨범 "별" 은 떠나간 그 사람을 위한 마지막 사별곡입니다.
그리운 사람이 생각날 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