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겸 피아니스트 로웬의 2020년 두 번째 신곡 Crosswalk
영국 왕립 음악원에 재학중인 스무살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로웬의 2020년 두 번째 신곡으로 톹통 튀는 귀여운 곡이다.
에단킴이 편곡에 함께 참여하여 곡의 맛을 잘 살려주었다
[아티스트 코멘트]
글래스고는 항상 흐리다 보니 햇빛을 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가끔 날씨가 맑으면 기분이 많이 좋아지는데
이 곡을 쓴 날이 그런 날이었어요.
오후에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햇빛을 받고 기분이 좋아져 쓰게 된 곡이에요.
곡을 쓰고 나서 들어보니 작은 물방울들이
신호등을 차례차례 건너고 있는 귀여운 모습도 떠오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