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 1st EP [Favorite]
POW는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전체 멤버 모두 보컬 멤버로 멤버별로 개성있는 보컬 톤 뿐 아니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했으며, 태국에서 아역배우 출신이자 공개연습생 출신인 요치를 필두로 현빈, 정빈
, 동연, 홍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의 멤버들로 구성 되어 있다.
POW의 첫 번째 EP [Favorite]은 소년들의 찬란한 여름 날의 기억이 담겨있다. 모두가 지나왔을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수줍지만 뜨거웠고 솔직하지만 서툴렀다. 그날의 기억을 차곡차곡 모아 담은 [Favorite]을 통해 그 순간의 열기들을 다시 한 번 기억 너머에서 끄집어 내볼 수 있기를. .... ....
Performed by
POW 1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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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 (YORCH)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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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HYUNBIN)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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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빈 (JUNGBIN)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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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 (DONGYEON)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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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HONG) : 보컬
1. Favorite
작사 White Noise Club
작곡 White Noise Club, basecamp, Stally
편곡 basecamp, Stally
00년대 팝 펑크 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POW라는 팀이 가진 에너지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한번 들어도 기억에 맴도는 캐치하고 순수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찬란한 청춘의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다.
2. Dazzling *Title
작사 White Noise Club, DANA
작곡 White Noise Club, DANA
편곡 White Noise Club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기분좋은 심장의 울렁임, Dazzling
80년대 소울, 펑크 기반의 밴드셋을 UK POP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으로, 담백하면서도 캐치한 멜로디가 한 번 들어도 귓가에 맴돌며 흥얼거리게 한다. 파우 멤버들의 소프트하고 감미로운 보컬도 매력포인트로 올 가을 설레이고 편안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다시 사로잡을 예정이다.
3. Slow Dancing
작사 Yorch, Jungbin, Jonathan Yip, Jeremy Reeves, Ray Romulus, Jeff Baranowski, Luke Milano, Dalton Diehl, Ale Alberti, Paris Carney
작곡 Stereotypes, 9am
편곡 Stereotypes, 9am
첫 눈이 오는 날. 눈 위에 발자국을 맞추고 춤을 추자
4. Amazing
작사 White Noise Club
작곡 White Noise Club, 강욱진, Diggy
편곡 강욱진, Diggy
터프한 일렉 기타 사운드 위, 소년들의 열정과 투지를 그리는 곡. 꿈과 목표를 위해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다섯 소년들의 첫 경기를 시작을 알리는 휘슬 소리와 같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