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지금, 달을 품은 가을 밤이 생각나는 곡으로 돌아온 kursor (커서)
이번 신곡 "Dancing On The Moon"은 시티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EP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시원한 밤하늘을 생각나게 해주는 곡이다.
리드미컬한 악기 사운드들과 중간 중간 청량감을 채워주는 신시사이저가 커서의 목소리와 어울리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가을,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노래를 들으며 달빛 위에서 함께 춤을 추기를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