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봄은 온다.'
함부영과 JIN의 목소리로 전하는
봄 햇살 같은 치유와 희망의 노래
겨울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봄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치열한 일상 가운데 모두가 지쳐 있는 시대, 이 겨울과 같은 시기가 이제 좀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가요계와 CCM을 넘나들며 활동해온 피아니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아노지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필코 가져다주실 새로운 '봄'을 꿈꾸며 노래를 만들었다.
'겨울 지나고 봄이 오듯' 이곡은 여성보컬(함부영), 남성보컬(JIN) 두 개의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플레이트 워십, 마커스등의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었던 함부영의 노래는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풀밴드의 구성으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깊이 있는 울림의 소유자 JIN의 노래는 아노지아가 직접 연주한 피아노 반주의 심플한 구성을 통해 또다른 호소력으로 다가온다.
아노지아는 그동안 가요계에서 다양한 편곡 작업을 해온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탁월한 편곡을 보여준다. 함께 참여한 김기욱(베이스), 안지훈(기타) 등도 가요계에서 굵직한 활동을 해오던 뮤지션들이기에 완성도 있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앞으로 아노지아는 다양한 보컬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담은 CCM곡들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이재윤(나니아의 옷장 대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