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_菊花樣 : 전기적 주인공 시점
안녕하세요 국화양이라는 이름으로 미니앨범(EP)을
첫 시작으로 삼으려는 국화양 은창민 입니다.
일단 먼저 이번에 발매할 음원들의 작업을 함께 해주신 hey1996 박찬진형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억의 소리의 듀엣을 맡아주신 김부경누님에게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에게 매번 피드백을 주시고 도움을 주신 김창대교수님에게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래이션 해준 당근맨 고마워^-^)
일단 국화양이라는 이름은 국화 꽃의 모양새를 한다는 뜻으로 만들었는데요.
국화 꽃에는 색깔마다 꽃말이 다르지만 주된 꽃말은 지혜, 평화, 절개이고
주로 장례식이나 그런 곳에서 쓰이는 흰색 꽃이 익숙하실 겁니다.
흰색의 국화꽃은 슬프게 애도하는 어두운면을 상징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사실은 감사와 진실, 성실을 상징하는 긍정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ㅎㅎ
이렇듯 요번 미니앨범(EP)은 항상 감사하고 성실하게 진실된 이야기를 하겠다는 모양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 곡 다 다른 스타일이니 전곡을 다 들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이상 국화양이였습니다.
p.s : 이 이야기는 이야기를 듣는 주인공과 이야기를 전하는 주인공 그리고 여러 관점에서의
주인공들의 시점에서만 바라봤을 때 비로소 전기적인 이야기가 되는 것 이다.....
(제 3자가 봤을 땐 그냥 평범할 수도 아니면 그냥 이해가 되지 않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수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가 되는 것 일까.......)
reply_ : To be continu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