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노래하고픈 그녀,
지은이의 두 번째 이야기 [너라는 빛, 너라는 꽃]
2020년 가을, 정인지 사랑인지 알 수 없었던 복잡한 마음들이
2021년 봄, 사랑으로 빛나는 ‘우리’가 되어 돌아왔다.
아름다운 계절의 향기를 가득 담고 있는 “너라는 빛, 너라는 꽃”은 김재식 작가의 “세 줄짜리 러브레터”에 나오는 글과
지은이만의 소녀스러운 음악으로 봄을 물들였다.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마력의 목소리를 가진 보컬 손효종과
소녀 감성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 이시연이
함께 한 듀엣곡으로, 아름다운 둘의 목소리가 우리들의 귀를 간지럽힌다.
여러분 각자에게 빛과 꽃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 빛과 꽃 덕분에 더욱 더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여러분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
소소한 일상에 또 하나의 행복이 찾아들기를 응원합니다 ♥
p.s 가사 사용 허락 해 주신 “김재식 작가님” 감사합니다. ⓒ김재식 [세줄짜리 러브레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