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사랑의 비례]
꿈속에 그 사람이 나오기를 매일 바라왔던 날도,
서툴던 표현이 맴돌던 날도,
그를 위해 모든 걸 내어줄 수 있을 것만 같던 날도,
눈물을 흘리며 붙잡고 싶던 날도,
모두 사랑하고 있었다.
싱어송라이터 하랑의 첫 EP ‘사랑의 비례'는
'사랑과 비례하는'이라는 뜻처럼 사랑과 비례하는 많은 언어들을 노래한 4곡이 담겨있다.
결국은 사랑해서 느낄 수밖에 없는 우리의 마음을 '사랑'이라는 단어 없이 표현한 하랑의 음악을 들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을 다시 한번 느껴보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