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OPCD X HIPHOPLE
호스트 The Quiett이 선정한 뮤지션 ‘sami & Percy’
"두 분의 목소리 밸런스도 좋고, 숨넘어갈 듯 레이백 하는 듯한 리듬이 듣는 재미가 있었어요."
"되게 흥미로웠어요. 옛날 언더그라운드 힙합 듣는 느낌도 나고, 비트도 완전히 새로운 리듬으로 만드셔서 이분들의 다른 음악들도 궁금해지는 곡이었어요."
- The Quiett -
키치함과 엉뚱함이 가득한 두 남자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클래식한 듯 새로운 리듬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호평을 받았던 sami & Percy가 편안한 무드의 이지리스닝으로 대중 앞에 서고자 한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음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그려내는 그들의 모습이 엉뚱하지만 친근하게 다가오는 건 무슨 이유에서일까.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 온 두 사람은 선공개 곡 'Diary'에서도 완벽한 밸런스로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상대를 기다리며 일기장을 작성하는 nerdy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내었다.
중독성 있는 훅과 따뜻한 무드를 연출하는 기타 루프. 그 위에 무딘 감정으로 내뱉어지는 랩은 이 곡의 키치함을 한껏 끌어낸다.
Hi, It's Kitschi land.
Feel free to join!
- sami & Percy -
Lyrics by sami, Percy
Produced by sami
Recorded by otter @ OPCD 이음 Studio
Mixed by Nahzam Sue @ Wormwood Hill Studio
Mastered by Alex Gordon @ Abbey Road Studios UK
Project Master OPCD
A&R 김수정, 김서인
Artwork Photo by gimi kim
Photograph by 김신영 KIM SIN YOUNG
MV directed by 박서현
Special Thanks to The Quiett
Supported by O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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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M(We Make Music)2020은 도봉구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청년 음악가 대상 창작지원 오디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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