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희', 첫 찬송가 연주앨범 [매일 듣는 찬송]
재즈피아니스트 '윤성희'는 현재 정규 앨범을 2장 발표하면서 연주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게 유럽스타일의 재즈를 고급스러운 어휘로 연주하면서 작곡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편곡으로 찬송가를 연주했다. 재즈연주자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번 앨범의 연주를 듣는다면 편안하고 대중적인 편곡에 놀랄 것이고, 일반찬송가를 듣는 대중의 시각이라면 전체적으로 쉽게 들을 수 있지만 곳곳의 고급스러운 접근에 놀랄 것이라 확신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