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K'의 3가지 다른 모습 3가지의 방향성 [3 Different Me] '창케이'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들려줄 수 있는 노래.
보다 강한 음악만을 선보였던 MC '창케이'가 3가지 스타일의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느낌을 연출 가능 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그 음악 안에는 그의 삶 또한 잘 녹아있다. 타이틀 곡인 "One Way Love"는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경험을 살려 진심을 다해 만들어진 음악으로 많은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주제를 잘 살렸다. 다소 슬프게 들리는 '창케이'의 목소리가 모두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Drink till I Die"는 bpm 140의 빠른 곡으로 edm의 느낌이 나는 힙합 곡이다. 이 곡에는 '취하지 않을 거면 술을 왜 마시느냐' 라는 그의 사상이 잘 반영되어 있어 많은 애주가들이 듣기에 편한 음악이 될 것이다. "몽블랑 노랜드"는 2016.09.22에 발매 예정이었던 곡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기가 되었다. 현 힙합씬에 대한 비판과 칭찬이 동시에 있는 곡으로 다소 공격적인 가사들이 많아 불쾌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그의 말에는 한치의 거짓도 없다. "But it's fact and no offence". 현재 '창케이'가 발매 준비중인 [One Way Love(EP)]와 [Days I live(LP)]의 방향성이 엿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