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광 [말씀대로 찬양 8] "말씀대로 찬양" 8번째 시4_너희는 떨며언약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바는 거의 유일하게도 단 하나,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입니다.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부르심은 믿는 자들의 삶의 목표를 정확하게 보여주신 메시지입니다.시편 4편 말씀은 언약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말
해주고 있습니다.5절은 말씀하시길,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의의 예배를 드리는 것, 이것은 모든 예배자들에게 부여된 의무요, 핵심 가치입니다.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불의한 삶을 살고 의의 제사를 드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불의한 삶을 살고도 자신의 불의함을 정리하지 못한 채 예배는 드려야 하겠기에, 의의 제사를 흉내낼 수는 있겠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속지 않으시는 분이시기에 불의한 삶을 산 자가 의의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합니다.그래서 우리 주님은 끊임없이 모든 예배자들에게 명령하고 계십니다.4절은 말씀하시길,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라고 말입니다. 범죄할까 벌벌 떠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언약의 백성들이 너무 자고했고, 너무 방자했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이지, 가치없는 값싼 은혜가 아닌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너무 하나님의 은혜를싸구려 취급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를 강요하시며 무섭게 이끌어 가시는 분은 아닙니다.우리를 버리시는 분도 아니요, 우리가 범죄했다고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은혜의 효력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그러나 언약의 백성인 우리 입장에서는 버림 받을 수도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벌벌 떠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래서 그 위대한 사도 바울도 이런 고백을 하지 않았습니까? 고전9:27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했습니다. 진짜 버리실 수도 있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오늘 본문처럼 의의 제사를 드리는 예배자들의 삶의 태도요 방식이어야 합니다.내가 버림 받을까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오늘을 산다면, 불의한 삶을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떨며 한 주간을 살아낸 의로운 예배자가 의의 제사를 드릴 때, 그것이 진정한 예배요 찬양의 제사가 아니겠습니까?오늘 시편4편 말씀대로 찬양 "너희는 떨며"는 바로 이런 찬양입니다.강한 리듬과 메시지로 모든 예배자들의 섬령을 떨게 만들길 소원합니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날이 선 음성을 들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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