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찬양" 10번째 _ 시편51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편 말씀대로 찬양인 "나를 붙드소서"는 죄악 가운데 신음하는 모든 성도들의 삶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만족을 위해 충직한 신하를 죽이기까지 한 다윗은 어쩌면 나의 만족을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우리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가 드러났을 때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서 쫓겨날까 두려워하며 주님의 성령을 다시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물론 우리를 버리시는 분이 아니지만, 우리는 죄악 가운데 있을 때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버림 받을까 두려워함으로 땅에 바싹 엎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 주님 없이 살겠습니까?
하나님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옵소서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는 시간이 있을 때 우리 삶을 회복될 것입니다.
다윗의 눈물 젖은 찬양 시편 5편, "나를 붙드소서"를 통해
저와 여러분의 눈물이 회복되길 소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