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찬양" 12번째 롬14 십자가 지고 가겠네
로마서4장 8절은 말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잘 살아보겠다고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의 법칙 속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맞추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손해를 보아도, 미움을 받아도, 응답이 더뎌도...
마음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다 주님의 것이기에
이 고통도 주님께 의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는데...
이 부르심을 순종하기 위해 오늘도 말씀 앞에 섰습니다.
그 말씀이 때로 버거워서 이렇게 찬양을 부르며 가기도 합니다.
십자가 지고 주님 따르는 주의 백성들을 주여 붙잡아 주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