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이터 이형진의 '나의 십자가'는 그의 삶 가운데 흘러나게 하신 고백이 담겨있는 찬양이다. 그가 섬기는 교회 청년부 양육과 말씀 가운데 그가 하나님 앞에 깨닫고 감사로 드린 고백과 서원을 가사에 녹여냈다.
보컬에는 신스1기 창립멤버이자 맑은 음색을 자랑하는 이소이와 작곡가 본인이 참여하였고, 피아노에는 자신만의 색채감과 섬세함, 디테일함을 겸비한 김경민이 참여하였다. 스트링에는 '9roove sound'의 구지웅대표가 참여하였다. 레코딩은 '공유스튜디오:아셀(asher)' 그리고 믹싱과 마스터링은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BIGPICTURE'가 참여하였다.
안녕하세요 이형진입니다. 먼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에 막연히 찬양사역을 향한 꿈을 가지고 배우면서 지나왔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더 많지만, 이렇게 첫 CCM 싱글을 발매하게 되어 그저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이 순간들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저의 고백과 결단이 많은 이들에게 들려지고, 각자의 삶에 비춰지고, 함께 한 분 하나님만 높이길 원합니다. 찬양시와 곡 짓는 종의 걸음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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