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찬양" 15번째 _ 시5 나를 호위하시리
다윗의 용사들 가운데 싸움에 능한 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삼하23장을 읽어보면 그 용사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 왕을 호위하고 보호하며, 전쟁에서 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용맹한 용사들, 다윗의 호위 무사들이었지요.
그러나 다윗은 시편5편에서 노래하기를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을 호위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2절,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다윗을 둘러싼 원수들, 고통 유발자들로부터 그를 호위했던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은
용맹스런 호위무사들이었지만, 방패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그를 호위하셨기에
광야의 도망자 시절부터 위대한 왕의 사명까지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를 호위해주시길 날마다 간구했던 다윗처럼
오늘 우리도 이 은혜의 고백 앞에 서길 소원합니다.
주여, 우리를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호위하여 주옵소서.
시편5편 말씀대로, "나를 호위하시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