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찬양" 16번째 시편10_주의 손으로
고통 속에서 오늘을 살아내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때론 아무런 응답과 말씀이 없으셔서 날 버리신 것 같아도,
하나님의 손은 외로운 자를 붙드시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십니다.
외로운 자들을 괴롭히는 악인들의 팔을 주의 손으로 꺾으실 것이며,
하나님은 영원무궁하도록 우리의 왕이 되신다고 시편 기자는 오늘 시편10편 말씀을 통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때론 하나님께서 침묵 하시기에 우리를 돌보시지 않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부르짖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찬양은 우리를 끝까지 주의 손으로 붙드심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부르는 힘 있는 찬양입니다.
환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녀들이 부르는 신뢰의 찬양
시편10편 말씀 그대로, "주의 손으로"
말씀대로 찬양 안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