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찬양" 17번째, 예레미야12 강하고 담대하라
예레미야12:1~6 말씀대로
선지자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신뢰하지만,
고통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왜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한가?
왜 저들은 평안하게 살고 있는가?
우리는 언제까지 슬퍼해야 하며, 우리의 소유가 이렇게 말라가야 합니까?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예레미야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보행자와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말과 능히 경주하겠느냐고 물으십니다.
평안한 땅에서는 별 일 없겠지만, 요단강이 흘러 넘친다면 너는 어떠겠는가
물으십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마침내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날 너무나 잘 아시기에 나를 더욱 강하게 하시기 위해
악한 자의 형통을 허락하셨구나!
말과 경주하는 영적인 실력을 갖추도록 오늘도 나를 고통의 현장에
남겨 두시고 침묵하시는 주님의 깊은 의도를 깨닫게 됩니다.
이 찬양은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말과 경주해도 피곤치 않는 자가 되십시오.
강하고 담대 하십시오.
저와 여러분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