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길이가 애매해진 여름의 끝
언저리, 작게 솟아난 잎사귀
'FUTABA'의 싱글 앨범 ' TimeHeart '
안녕하세요 'FUTABA (후타바)' 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이름으로 두번째 발자취를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겐 한번쯤 누구나 후회하는 선택을 한 순간, 실수를 한 순간, 넘어지는 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그런 순간들이 존재했고 제 존재를 부정하고 넘어진 상태로 많이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
제가 일어서기까지의 시간들과 감정들을 담아 이번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앨범을 제작하며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에겐 평생 잊지못할 시간들 같습니다.
그 무엇보다 소중한 그대들의 시간을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