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의 싱글 10집 앨범 [stay with me]로 돌아왔다.
그동안 발라드 위주의 앨범을 낸 Ethan은
과감하게 힘을 뺀 어쿠스틱한 잔잔한 음악에 도전했다
누구나 한번쯤 연애를 하며
아쉬운 마음, 그대로 있어달라는 마음
한번은 가져봤을것이다
그게 사랑인든,일이든,가족이든
그럼 마음가짐을 그대로 담은 앨범이다
그동안의 화려한 음악들 보다는
좀더 단순하고, 기교를 뺀
stay with me는
기타를 제외하고
모든 과정을
유투브 감성 발라더로 활약중인
'박필남'님과 함께 작업하여
곡의 느낌과 방향성에 치중하여
듣는이로 하여금
음악에 집중 할수 있게끔 하였다
지난 Ethan의 음악 인생에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해
변환점을 맞이하기에 충분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Ethan의 따뜻한 음색또한
이곡의 분위기와 감성을 느끼기에
아주 탁월하다고 볼수 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이에게
가까이에 있는 모든사람이
그대로 머물러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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