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비' [처음과 끝의 계절]
다가오는 사랑 그리고 떠나는 이별
설렘을 안은 만남 뒤엔 달콤한 사랑이 온다. 그리고 언제나 이번만은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찾아오는 아픈 이별도 있다. 어쩌면 사랑과 이별은 땔래야 땔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자 계절의 선순환 처럼 당연한 결과처럼 느껴진다. 늘 그렇듯 차가운 겨울이 지나면 설레는 봄이 다가온다.
봄 내음 물씬 풍기는 계절과 함께 돌아온 허니비와
트렌디 하고 세련된 싱어송라이터 seizetheday (시즈더데이)가
계절이 지나듯 자연스러운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별을 노래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감성 가득한 비트,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 가사가 녹아들면서 봄에 어울리는 곡으로 완성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