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반비례
Stander(주민호)가 발매 한 두 번째 미니앨범 '외로움은 반비례'이다.
새로운 장르들을 시도해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기에 이에 집중하면 더 좋을 것 같다
1. 24Hours
우연히 만난 여인을 더 알아보고 싶어진 이야기를 써 내린 곡
사실 너무나도 잘 알지만 모른 척 할 수 밖에 없는 여인을 그리며 쓴 곡이다
발라드 팝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하여 멜로디컬한 음악을 완성시켰다
2. 꿈[99_11.25]
자신을 담아냈고 아버지를 담아 낸 이야기
어릴 땐 몰랐던 것들, 지금까지의 인생을 누구보다 더 솔직하게 담아내어
Stander를 알 수 있게 해 줄 음악이다.
3. Summer Travle
여름에 발매되는 앨범인만큼, 여름 여행이라는 주제로 쓴 곡.
"돈이 없어도 괜찮아 일단 떠나자!" 가진게 없어도 자유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이기에 우린 떠날 수 있음을 담은 음악이다 .... ....